저는 유기농화장품 사용하지 시작한지 한 5년정도 되었는데요.
처음 사용하면서 느낀것은 참 흡수가 느리고 피부에 겉돈다는 느낌?
그래서 화학성분 들어있는 화장품과 교대로 사용해 보기도 하고, 이런저런 실험을 해보며 사용해왔어요.
제가 굉장히 민감한 피부이거든요. 건성이지만 기름기가 돌기도 하고 기름기가 도는데요 속피부는 당기고...
피부와 화장품에 대해 공부해보니 이유는 화장품에 들어있는 화학 성분이란 결론이 나왔어요.
화장품에 들어있는 화학성분이 쓰면쓸수록 피부를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클렌징의 경우 전에는 클렌징오일을 썼었는데, 알고 보니 클렌징오일이 가장 합성계면활성제가 많이 들어있어서 깨끗하게 씻기는것 같지만 결국은 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고 하더군요.
크렌징을 비오텀으로 바꾸고 몇달 지난후 느낀것은 확실히 덜 건조해지고 잔주름이 덜 보인다는것...
님은 비오텀으로 바꾼후 오히려 더 건조해진것 같다고 하셨는데, 사용법을 한번 점검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보통 이중세안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전 오히려 지나친 이중세안이 피부를 망칠수 있다고 봅니다.
비오텀 하나면 충분하다고 봐요. 물론 메이크업이 진한경우는 부분적으로 이중세안 할수도 있겠지요.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 오래 세안하는것도 오피려 피부를 망칩니다. 그리고 가끔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내버려두는게 피부가 재생력을 갖는데 도움이 되구요.
타우트로픈 로즈는 저도 사용하면 얼굴이 붉어 진답니다. 성분중에 저에게 맞지 않는성분이 있겠지요.
반면 같은 타우트로픈이리도 아말루어나 아야나는 너무나 피부에 잘 맞거든요.
유기농이라고 모든 성분이 다 모든 피부에 맞는것은 아니니까 쓰다보면 자기에게 가장 맞는 제품을 찾게 되실 거예요. 안타깝게도 시간과 시행착오가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꽤 많은 시간이 걸렸거든요.
그리고 로고나 에이지 라인이 흡수가 느리다고 하셨는데, 유기농제품중에 유독 흡수가 느리거나 겉도는 제품들이 있어요. 어떤것들은 화장할때 굉장히 밀리기도 하구요. 합성 유화제나 계면활성제같은것들이 들어있지 않아서 흡수력이 좋지는 않지요. 이럴때는 시간을 두어가면서 천천히 흡수시키면서 발라주어야 해요. 아침 메이크업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유기농을 쓰는이유는 분명히 있을거예요.
저같이 화학물질이 몸에 닿으면 금방 반응을 하는피부는 유기농 화장품, 유기농 생활용품 없으면 아마 삶의질이 굉장히 떨어지겠지요. 아직 건강하고 면역력이 좋은 사람들도 앞으로의 미래, 그리고 2세들 생각한다면
되도록 화학물질 멀리 하고 자연적이고 천연의 방법으로 사는게 답이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 제품 선택해서 사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