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아이는 48개월...5세에요.
처음 양치를 시작할 때부터 벨레다 치약을 써서 그런가
딸기 치약을 주면 싫어한답니다.
딸기 치약은 달콤해서 치약같지 않다는 아이의 말...
그래서 삼키는 것은 아닐지...
딸기맛 치약을 오래 쓴 친구들은
일반 치약으로 바꿀 때 또한번 적응해야하는 기간이 필요해요...
유아기관 근부하면서 알게된 것이지요...
그레서 저는 벨레다 치약을 선택했구요.
또하나.
저희 집은 엄마나 아빠와 함께 목욕하고 이빨닦거든요.
전 다른 집들도 모두 그런줄 알았는데
친구집 놀러가 두어번 늦께까지 놀다가 목욕하거나 세수하는 모습 보며 아니라는 것을 알었어요.
저희 부부는 김치 담글때 쓰는 커다란 스테인레스 통에 물받아 아이를 옆에 두고
엄마나 아빠가 먼저 목욕하고 이빨닦고 아이를 씼겨줬어요.
아이는 일단 물을 정말 좋아하고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24개월 경부터 거의 혼자 씼어요.
30개월 정도에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스스로 샴푸하기를 시도하더라구요.
지금은 혼자 샤워기 틀어놓고 노랟부르며 샤워한답니다.
사람들은 신기해 하지만
5년간 매일 보아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엄마 아빠의 양치 모습을 보여주고 놀이처럼 그 순서를 매일 이야기 해주다 보면
어느샌가 아이가 훌륭히 해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