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아토피안으로서 일단 기본적인거 적어볼께요.
갑자기 전신이 밤마다 간지럽다고 하셨는데,
아토피증상이 원래 저녁부터 간지러움이 심해지고 새벽 1-3시 피크를 이루다가
해 뜨는 정도부터 가라앉아요.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게 하는 ㅜㅜ
저같은 경우, 크게 간지러움이 두가지 정도로 나타나는데,
1. 여름에 습하고 더워서 나타나는 진무르면서 나타나는 간지러움.
2. 가을이나 환절기때 날씨변화로 습도가 급격히 변하면서 나타나는 간지러움.
1번 경우, 끈적거리는 타입 오일타입 더 간지러워져서 워터타입이나, 로션정도로 보습해주면
도움이 되고,
2번 경우, 피부가 많이 건조해서 간지러운 경우나 날씨가 갑자기 건조해져서 몸이 바짝마를때는
또는 아토피병변이 꾸덕해지면서 각질이 생겨서 간지러운 경우,
크림타입 보습제가 도움이 되는 편입니다.
읽어보니 현재 2번 경우로 간지러우신거 같은데,
그럴경우, 일단 자기직전이 아닌 저녁 잠자기 3시간 정도 전에 샤워를 하시고 피부를 안정시키면
확실히 잘때 덜 간지러웠습니다.
일차적으로 스킨같은 워터타입으로 피부에 수분을 일차공급.
이차적으로 로션타입 아주 순한제품을 발라주고,
그정도만 해도 충분한 부분은 덧바를 필요없지만,
유난히 건조해서 잘때 많이 긁는 부분이나, 건조해진 부분은 크림타입을 발라줍니다.
한번에 많이 바르면 피부가 답답해서 더 간지러울때도 있으니
얇게 여러번 바르는게 확실히 더 좋은것을 느낍니다.
제가 주로 애용하는 제품은.
i+m(프리제품), 비오텀(히드로나 집중보호크림), 크림은 리놀라 등등입니다.
몇시대에 샤워를 하느냐,
보습이 잘 되었느냐.
보습이 너무 끈적거리거나 오일리해서 오히려 더 간지러우냐.
보습이 약해서 간지러울 경우 덧발라 주는 등.
저같은 경우 기본 보습제 워터타입 2종류 (시원한 제품, 보습이 잘되는 제품)
로션타입 2-3종류 (가벼운 제품부터 조금 오일리한 제품)
크림타입 2-3종류 (마찬가지)
그때그때 피부상태를 봐서 발라줍니다.
솔직히 보습제로 증상자체를 없앨 순 없지만.
본인에 맞게 잘 사용하면 확실히 간지러움이 좀 완화되고,
잘때 조금 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먼지나 진드기쪽에 굉장히 예민한데,
매일 침구를 레이캅으로 청소해주는데 확실히 좋아요. 추천합니다^^ |